1029.

2023. 10. 29. 20:14하루의 나/2023

어제부터 눈이 따꼼ㄸ다뚬하더니
결국 비상상황 발생

오른쪽 눈점막 부근이 red~red~
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라앉았다😊
아침에는 이랬으니⤵️

오른쪽 눈에 왕모기 물린 것 같아…☹️
항상 왜 나는 눈 쪽이 항상 파티장이냐고…🙁

미래의 내가 일기의 사진을 보다
“같은 날의 사진인데
왜 핸드폰이 다를까”
라는 의문이 들까 설명해 주자면

오늘은 카톡과 사진 때문에 어쩔 수 없이
업무폰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..
내 아이폰13프로가 업무폰으로 전락하게 된 이유는
10월 6일 일기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단다
-기억도 못할 미래의 수정아-

핼러윈이라고 꾸며놓은 사장님,,,🎃👻🤍
사탕 고르는 내 모습이 귀엽다고 찍었다니..
쏘스윗해➰💞
무슨 맛 사탕을 가져갈지 고민하는 것은
엄청 중요한 선택이라규~😳
(물론 사장님은 많이 가져가라고 했지만..ㅎ)
소-닭-돼지고기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
행복했던 점심 겸 저녁
3시간이나 지날 줄 누가 알았냐구ㅜㅜㅜ
내가 더 고맙고 미안하지만,
나에게 감사하다는 천사👼


체리 코카콜라 iloveit💗

감동 가드윽한 하루
얼른 집 도착해서 남은 거 마저 끝내구
딥슬립해야디

내일부터 부모님 해외여행 가시니,,
할 숙제들이 생긴 느낌이다,,
집에 나와 나나 둘 뿐인가,,
벌써부터 험난한 날들이 예상된다,,
나도 외박할까,,

내일 틈틈이 해야할 일
1. 삿포로 효토마쯔리, 썰매 알아보기
2. 항공권 환불 다시 연락하기🤬
3. 기차표 예약

하, 내 몸이 10개였으면 좋겠다ㅏㅏㅏ🫣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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